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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는 20일 "은도해에서 퍼스널컬러 테스트 했을 때 카카오톡 노란색 절대 피하라 했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휴양지에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그네를 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은지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이다. 특히 각선미가 돋보이는 드레스가 '찰떡'으로 어울린다.
이를 본 브레이브걸스 유정(본명 남유정·31)은 "야하다…"라는 댓글로 단속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다른 지인들은 "너무 예쁜데", "테스트가 잘못했네", "합성사진 같다" 등의 반응이었다.
은지는 지난해 7월 정준하(MC민지)의 싱글 '오 에 오(O EH O)'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은지가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7월 미국 9개 도시 투어로 팬들을 만났다.
[사진 = 은지]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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