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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이보영 판 깔고, 손나은 춤 춘다…드디어 같은 편 되나? [대행사]

시간2023-01-21 10:56:1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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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행사' 이보영과 손나은, 같은 편 될까.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VC기획 제작본부장 자리 오른 고아인(이보영)이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삼고 사내 정치를 시작했다. 먼저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를 견제하고 자신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그가 장악하고 있었던 제작팀을 분열시켰다. 최창수 라인의 CD(Creative Director)들을 팀장에서 팀원으로 강등시켰고, 파벌만 믿고 업무에 태만했던 공채 출신 부장들을 특별 인사 평가하면서 승진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파격적인 인사 개혁에 대한 반발은 외부의 적, 광고주에게로 화살을 돌렸다. “부당한 업무 지시를 거부한다”며 광고주 갑질 타파 이메일을 보내 직원들을 자신의 편으로 돌려 세웠다.

하지만 업계에서 ‘주님’보다 더 높다는 ‘광고주님’을 건드리는 행위는 고아인에게도 부담스러웠던 일. 이를 ‘뒷처리’할 인물로 VC그룹 강회장(송영창)의 막내딸이자 VC기획 SNS본부장으로 취임한 강한나(손나은)를 점찍었다. 그런 고아인이 강한나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에서, 잘 보여도 모자랄 판에 그녀를 자극했다. 전 직원이 보는 앞에서 “모르는 거 많을 테니 앞으론 물어보면서 일해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키지도 않은 일 하다가 사고 치지 말라”고 경고한 것.

과연 고아인의 도발엔 어떤 전략이 숨어있는지 궁금증이 폭발하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그 전략이 성공한 듯하다. 결코 고아인에게 좋은 감정을 가졌을 리 없는 강한나가 고아인이 건넨 서류를 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상황이 포착됐기 때문. 더군다나 아인에게 몸을 기울인 채 그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등 호의를 보이고 있다. 고아인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자신만만한 얼굴이다. 마치 고아인이 판을 깔고 강한나가 춤을 추는 형국이다.

이 상황에 대한 힌트는 앞서 공개됐던 3차 티저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아인이 강한나에게 “질투는 연애할 때나 하시고, 저랑은 손익계산만 하시죠”라고 제안한 것. 겉으론 망나니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천재적인 감을 가진 ‘장사꾼’으로 할아버지 왕회장(전국환)의 ‘미니미’로 불리는 강한나의 마음을 돌려 세운 그 ‘손익 계산이 무엇인지, 또한, 강한나의 충직한 비서 박영우(한준우) 차장의 당황한 표정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아인의 예측 불허 전략이 다시 한번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전망이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 =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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