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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설 연휴를 맞아 새해 인사를 보냈다.
아이브는 21일 설맞이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6인 6색 한복 자태로 아름다움과 상큼함을 뽐내고 있는 아이브는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도 조화로운 모습을 자랑하며 설 연휴의 시작을 환하게 밝혔다.
한복을 입은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이래 저희에게는 정말 꿈만 같았던 2022년이 지나가고 어느덧 2023년이 새롭게 밝았다. 2023년에는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고,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3년을 저절로 기대하게 할 만큼 데뷔 이래 아이브의 활약은 대단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제32회 서울가요대상(The 32nd Seoul Music Awards)’에서 최고음원상과 본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 지난 7일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는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 그리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MMA2022(2022 멜론 뮤직 어워드)’,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대상과 신인상을 휩쓸며 강력했던 ‘아이브 신드롬’을 증명했다.
이토록 다양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한 각종 트로피를 휩쓴 것은 우연이 아니다. 아이브는 지난해 ‘음악방송 37관왕(‘일레븐(ELEVEN)’ 13관왕, ‘러브 다이브’ 10관왕,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14관왕)’을 달성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음악방송 최다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더불어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2022년 멜론 종합 차트’ 1위 달성 및 ’2022년 연간 써클차트’에서 글로벌K-pop,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 1위를 달성하며 3관왕의 주인공이 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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