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新얼굴천재 탄생…이렇게 예쁠 수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노정의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0일 노정의는 "서울가요대상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홀터넥 드레스에 단정한 묶음 머리를 연출한 노정의가 단장을 끝마친 채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해당 게시물엔 미모를 극찬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노정의는 지난 19일 개최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섰다.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노정의는 최근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해 성연 연기자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진 = 노정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