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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손태영(43)이 남편 배우 권상우(47)와 아들 룩희(14)의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손태영은 "아빠와 아들"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권상우와 아들은 공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14세인 룩희는 길쭉한 팔, 다리로 시선을 강탈한다. 키 183cm인 아빠 권상우와 맞먹는 피지컬을 자랑한다. 아빠와 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47)와 결혼해 2009년생 아들 룩희, 2015년생 딸 리호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현재 영화 '스위치'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손태영]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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