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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식스는 22일(현지시간) “고메즈와 태거트가 주말에 뉴욕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토리시 바 &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동안 두 사람은 커플처럼 보였다.
이들은 뉴욕 볼링장에서 어울리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났다. 그러나 고메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혼자 있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나는 싱글이다”라고 선언하며 열애설에 선을 그은 바 있다.
“혼자가 좋다”고 선언한지 며칠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 또 다시 태거트를 만난 셈이다. 인스타그램의 싱글 선언은 거짓말이 된 셈이다.
앞서 US위클리는 16일 “고메즈와 태거트는 그들의 로맨스를 숨기려하지 않는다”면서 “매우 캐주얼하고 편안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들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볼링을 치고 영화도 보러간다”고 전했다.
한 내부자는 “고메즈와 태거트는 너무 다정하다”면서 “셀레나는 그에게서 거의 손을 뗄 수 없다. 함께 매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태거트는 ‘애플’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인 이브 잡스와 데이트를 했지만, 최근 헤어졌다.
그는 이브 잡스 이전에 모델 헤일리 로우, 메러디스 미켈슨, 샹텔 제프리와 사귀었다.
저스틴 비버와 오랜 시간 동안 열애와 결별을 반복했던 고메즈는 이후에 제드, 니얼 호란, 찰리 푸스 등과 사귀었다. 2017년 위켄드와 데이트를 즐긴 이후 남자를 멀리한 채 조용히 지내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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