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43kg의 충격 한 끼 "3일만에 쌀밥 흡입"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4)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세영은 "3일 만에 쌀밥 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세영이 3일 만에 먹은 쌀밥 한 끼가 담겼다. 쌀밥과 함께 곁들인 듯한 뜨끈한 국물과 야들야들한 닭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지난해 5월 키 163cm, 몸무게 43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이세영인만큼 오랜만의 쌀밥 섭취가 더욱 눈길을 끈다.

이어 이세영은 "꾸준함과 성실함은 디폴드다"며 일본어로 짧은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결혼을 약속한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이세영]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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