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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포맨' 출연진이 '신혼여행의 성지', 괌에 떴다.
오늘(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멤버들이 신혼여행과 가족여행의 성지인 괌으로 첫 해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괌에 도착한 '돌싱포맨'은 '새혼 프로젝트'라는 명목 하에 첫 번째 장소로 이동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장소에 도착한 '돌싱포맨'은 "시작부터 왜 이런 곳을 오냐"라며 단체 멘붕에 빠지는가 하면 역대급 분노를 참지 못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들의 새혼 프로젝트 여행 가이드로는 김용명과 장동민이 투입됐다. '돌싱포맨'은 김용명과 장동민을 따라 괌에서 유명한 맛집을 찾았는데, 이들은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인 장동민과 개그계 대표 사랑꾼 김용명의 아내 자랑에 "잘 살고 있는 게 희한하다"라며 질투 폭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랑이 고픈 '돌싱포맨'과 사랑이 넘치는 유부남들은 대화 내내 극과 극 대비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행복과 낭만이 넘치는 괌에서 '돌싱포맨'은 가는 곳마다 위기를 맞는가 하면, 역대급 설렘과 불행이 범벅되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괌 정부 관광청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돌싱포맨'의 새혼 프로젝트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밤 10시 20분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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