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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출산 이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ENA '오은영 게임'이 첫 방송됐다. '오은영 게임'은 놀 줄 모르는 부모부터 손주 육아에 지친 조부모의 고민까지 해결하는 오은영 박사의 놀이 처방전 프로젝트다.
이날 MC 이민정은 소율을 보고 "깜짝 놀랐다. (출산하고) 70일 됐는데 붓기가 하나도 없다"라며 감탄했다. 소율은 지난해 9월 7일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이에 소율 남편인 문희준은 "사실 비밀인데 둘째는 제가 낳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결혼해 첫째 딸,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ENA '오은영 게임'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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