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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노하우 흡수' 노시환 이유있는 자신감 "올 시즌 기대된다"

시간2023-01-25 05:43: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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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노시환(22·한화)이 다시 한번 날갯짓을 준비한다.

노시환은 독수리 군단의 중심타자다. 지난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그는 당시 최고의 파워히터 유망주로 꼽혔다.

2021시즌 잠재력을 터뜨렸다. 107경기 타율 0.271 18홈런 84타점 OPS 0.852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풀타임을 뛰지는 못했지만 노시환의 가능성을 보여준 한 해였다.

그러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15경기로 가장 많은 출장에 나섰으나 타율 0.281 6홈런 59타점에 그쳤다. 타율은 올랐지만 홈런이 급감했다. OPS도 0.737로 떨어졌다.

노시환은 최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2022시즌은 아쉬움이 컸던 해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다. 시즌 중에 타격폼을 바꿔봤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러면서 느낀 것도 많았다. 함부로 바꾸면 안 되겠다는 걸 깨달은 해이기도 하다"라고 되돌아봤다.

노시환은 시즌 종료 후 고향인 부상으로 내려가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 같은 경남고 출신이자 롯데 내야수 한동희 등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현재는 배팅 훈련까지 소화 중이다.

노시환은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면 바로 라이브배팅 스케줄이 잡혀있어서 빠르게 몸을 만들어오라는 주문이 있었다. 그래서 현재는 기술 훈련에 들어갔고, 배팅 훈련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시환이 다니는 트레이닝장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대호도 온다.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노시환은 "이대호 선배가 바쁘셔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오시는데, 그때마다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 시즌 때 타격에 대해 물어보면 '공 보고 공 쳐라'고 말씀해주셔서 타고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같이 운동하면서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훈련, 어떻게 하면 투수를 이길 수 있는지 등 여러 훈련을 꾸준히 해오셨더라. 대한민국 최고 타자 자리까지 간 이유가 있었다"고 감탄한 뒤 "(이대호) 선배를 통해 '제대로 된 훈련법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세하게 설명할 순 없지만 선배의 조언을 통해 나에게 맞는 훈련법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격폼도 수정했다. 그는 "이전에는 손을 어깨에 짊어지고 힘을 뺀 자세였는데, 올 시즌엔 바꿨다. 손을 어깨에 올리지 않고 귀 뒤에 편하게 두는 자세로 바꿨다. 이 자세가 내가 야구하면서 가장 편했던 폼이다"고 밝혔다.

수정된 타격폼과 자신에게 맞는 훈련법으로 약 두 달간 착실하게 운동을 했다. 노시환은 오는 26일을 끝으로 대전으로 올라와 미국 스프링캠프를 준비할 예정이다.

노시환이 올 시즌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그는 "타율이나 홈런 등에 대한 수치는 정하지 않으려 한다. 한 가지 이루고 싶은 것은 부상 없이 144경기, 풀타임 시즌을 꼭 치르고 싶다. 몸을 잘 만들고 있어서 올 시즌 기대가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타를 친 뒤 기뻐하는 노시환(위), 이대호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노시환, 노시환이 타격하고 있다(아래). 사진=마이데일리DB, 이대호 인스타그램]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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