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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25일 "새해 복 마아니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토끼 모자를 쓴 조이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귀여운 매력을 뽐낸 한편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털모자와 꽃무늬 패딩으로 완성한 겨울 패션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조이도 새해 복 많이 받아", "공주님이다", "토끼 모자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조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물농장' 진행을 맡고 있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로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조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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