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ScreenX 예고편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전부터 ScreenX 미공개 스틸, 특별관 관람 포인트까지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을 확정한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1차 ScreenX 예고편을 통해 빌보드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무대의 일부를 선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팬클럽 아미(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와 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이다.
ScreenX 예고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로고가 좌, 우로 펼쳐지고 화면 속 스크린도 함께 넓어지는 신선한 오프닝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음악의 하이라이트 구간과 함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이너마이트' 무대가 ScreenX 효과로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의 완벽한 무대를 사각지대 없이 감상할 수 있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다채로운 무대 효과들이 좌, 우 스크린에 펼쳐져, 공연장 한가운데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2D 상영은 물론, ScreenX, 4DX, 4DX Screen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CGV 특별관 상영을 확정했고, 포맷별로 다양한 관람포인트를 통해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먼저, ScreenX는 중앙 스크린과 더불어 좌, 우를 활용한 3면의 확장된 스크린으로 압도적인 시야감을 보여준다. 특히 영화는 일부 장면에서만 ScreenX 효과를 만날 수 있었던 기존 작품들과 달리 러닝타임 내내 ScreenX 효과를 느껴볼 수 있다.
4DX는 공연 장면과 음악에 맞춰 의자가 움직이는 모션 효과와 다양한 환경 효과가 더해져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역동적이고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4DX Screen은 ScreenX와 4DX가 결합되어 압도적인 몰입감과 생생한 현장감 모두 만끽 가능하다.
앞서 ScreenX 스틸 2종을 선공개 해 기대감을 높인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미공개 ScreenX 스틸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방탄소년단의 에너지와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달려라 방탄' 무대와 공연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던 감성 가득한 '봄날' 무대가 담겼다. 특히, 이번 영화는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를 총동원해 촬영된 만큼, 무대 위 열정적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다양한 앵글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정보와 예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글로벌 관객들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다음달 1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씨제이포디플렉스 주식회사, 씨제이 씨지브이 주식회사]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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