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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하이브 측이 배우 박보검 영입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하이브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보검의 영입설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하이브가 박보검 영입을 위해 배우 매니지먼트 팀을 세팅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이브는 현재 빅히트뮤직, 플레디스, 쏘스뮤직, 어도어, KOZ 등 가요 레이블로만 구성되어 있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FA시장에 나왔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이 나왔으나,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4월 해군 전역했다. 배우 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등이 출연하는 영화 '원더랜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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