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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발언으로 확인된 현주소…안우진 태극마크 ‘어두운 현실’

시간2023-01-26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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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사회는 용서가 쉽지 않다.”

추신수(SSG)가 지난 21일 미국 댈러스주 텍사스 한인 라디오 프로그램 ‘DKNET’에서 내놓은 발언들의 후폭풍이 상당히 오래간다. 특히 야구 팬들이 분노하는 지점은 3월 WBC 국가대표팀 선발 이슈, 특히 안우진(키움)을 두둔하는 발언이다.

추신수는 문동주(한화)의 대표팀 선발 제외를 아쉬워하면서 “안우진도 마찬가지다. 이런 선수들이 국제대회서 얼굴을 비춰서 외국에 나갈 기회를 만들어주는 게 한국야구가 해야 할 일이다. 그게 많이 아쉽다. 분명히 잘못된 행동을 했다. 제3자로서 들리는 것만 보면 안타깝다. 외국에 나가서, 박찬호 선배 다음으로 좋은 선수가 될 재능을 가진 선수다. 한국 사회는 용서가 쉽지 않다”라고 했다.

안우진의 WBC 대표팀 미발탁에 안타까움을 표한 것이다. 민감한 사항이지만,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했다. 실제 안우진의 국가대표팀 발탁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갈린다. WBC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대표팀을 선발하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안우진의 참가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KBO는 장고 끝에 안우진을 30인 최종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른바 ‘국민정서법’을 감안한 결정이었다. 안우진의 학폭이슈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현재 안우진의 폭력에 의한 피해자들 중에서 안우진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케이스가 있기 때문이다.

추신수가 말한 ‘용서’가 그래서 비판을 받는 핵심 이유다. 피해자가 있는 사건에서 용서는 엄연히 피해자만 결정할 수 있다. 추신수가 말 그대로 제 3자로서 안우진에 대한 용서를 말하기엔, 선을 넘었다고 봐야 한다.

결국 이번 사건을 통해 대다수 한국야구 팬의 정서는 안우진의 학폭 이슈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갖고 있으며, WBC든 무슨 대회든 안우진의 국가대표팀 선발에 부정적이라는 여론만 확인됐다. 이는 안우진에게도 씁쓸한 대목이다.

어쨌든 안우진으로선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것 외에 별 다른 방법은 없어 보인다. 안우진은 지난 1~2년을 통해 KBO리그 톱클래스 선수이자 최고 투수로 거듭났다. 실력만 보면 다음 프리미어12, 2027 WBC 대표팀 선발에 손색없다. 그러나 그때까지 학폭 이슈를 해결하지 못하면 국가대표팀의 꿈도, 나아가 메이저리그 도전 시기를 앞당기는 것도 쉽지 않을 듯하다.

[안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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