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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없었다면 케인도 없었다"…방출 위기→전설로 반전

시간2023-01-25 18:00:01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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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해리 케인이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향하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총 266골을 성공시켰다. 역대 1위였던 지미 그리브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케인이 역대 1위로 올라서는 건 시간문제다. 케인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토트넘 최고의 전설이 될 수 있다.

이런 케인이지만 토트넘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2010년 토트넘에 입단한 케인은 임대를 전전했다.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로 보내졌다. 방출 대상 1순위였다. 이랬던 케인은 2013년부터 토트넘에 조금씩 안착하더니 지금은 전설이 됐다.

당시 상황을 회상한 이가 등장했다. 바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토트넘을 지휘했던 팀 셔우드 감독이다.

그는 '데일리 메일'을 통해 "케인을 임대로 데려간 감독은 모두가 케인이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말했다. 성공할 거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건 오직 당신들의 의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임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케인을 활용할 생각이 없었다. 구단 역시 토트넘에 적합하지 않다며 케인을 방출하려 했다. 내가 케인을 제거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케인이 임대를 마치고 토트넘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그 자리를 지키며 싸우라고 조언했다. 케인이 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기억했다.

토트넘의 케인에 반전이 시작됐다. 그리고 반전에 큰 도움을 준 은인도 등장했다. 바로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었다.

셔우드 감독은 "케인이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가고 있다. 그는 그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케인에게 천부적인 재능은 없다. 천재도 아니다.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노력에 관해 케인보다 더 정석인 사람은 없었다. 정말 열심히 했다. 추진력과 결단력을 가지고 반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에릭센의 도움이 컸다는 것이 셔우드 감독의 판단이다. 그는 "케인이 에릭센을 팀 동료로 둔 것이 토트넘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케인의 성장에서 에릭센의 존재가 컸다. 에릭센은 케인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과 발전하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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