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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올라가서 벌면 되죠"…심준석은 돈보다 꿈을 품고 미국으로 갔다

시간2023-01-26 06:00:03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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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건호 기자] "지금 계약금은 중요치 않다. 돈은 올라가서 벌 수도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지난 16일(한국시각) 심준석 영입을 발표했다. 심준석은 2023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하지 않았고 미국 도전을 선언했다. 그리고 피츠버그와 계약하며 꿈인 메이저리그 무대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

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입단식을 앞둔 심준석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심준석은 "미국에 가게 된 것은 좋은 일이다. 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설렘도 있지만, 긴장감도 없지 않아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준석은 피츠버그를 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피츠버그는 좋은 팀이다. 관계자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라며 "피츠버그의 시스템과 훈련 방식을 봤다. 나를 챙겨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동했다"라고 밝혔다.

심준석이 피츠버그와 계약하면서 이목을 끌었던 것 중 하나가 계약금이었다. 피츠버그는 심준석과 계약금을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심준석의 계약금이 100만 달러(약 12억 원) 수준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미국 매체 '파이리츠 프로스펙츠'는 심준석의 계약금이 75만 달러(약 9억 2700만 원)라고 전했다.

심준석은 현재 계약금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계약금을 일부러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다. 팀에서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딱히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나는 내 계약금에 만족한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돈은 열심히 해서 (메이저리그에) 올라가서 벌 수도 있다.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심준석은 도전 정신과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행을 선택한 것이라고 전했다. 낯선 환경에서 홀로 서는 심준석은 "내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훈련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없었으면 미국 무대에 도전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미국에 가고 싶다는 꿈 하나 때문에 가는 것은 아니다. 잘할 자신 있고 올라갈 자신이 있어서 도전하는 것이다. 따가운 시선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24일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심준석. 사진 = 인청공항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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