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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12기 옥순이 영수와 일대일 데이트 후 소감을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과 영수가 일대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 말미에 영수의 MBTI가 INTP라는 것을 알게 된 옥순은 MBTI 별 연애 궁합을 알아봤다.
‘아주 좋음’부터 ‘아주 나쁨’까지 있는 이 연애 궁합 정리표에서 찾은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 옥순은 “아주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음. 찰떡궁합”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수와 데이트를 마친 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은 “그전까지는 머리로 치열하게 내 감정이 어떤지 생각하고 계속 파악하게 되는 그런 과정이었다면 오늘은 머리가 아니라 그냥 내가 처음으로 편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옥순은 “얘기를 해보니까 계속 내가 술술 질문을 하게 되고 그리고 영수님은 계속 대답을 해주시고 그게 계속 이렇게 꼬리 물기 대화가 돼서 1분 1초가 빈틈없이 계속 흘러갔다”라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데이트를 했던 것 같다”라고 영수와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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