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제는 삼성맨' 이병규 "박진만 감독의 야구 배우고 싶어…좋은 팀 만들 것"

시간2023-01-26 07:20: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건호 기자] "박진만 감독의 야구 배우고 싶다…좋은 팀 만들 것"

호주프로야구리그 질롱코리아를 이끈 이병규 감독은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뒤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병규 감독은 취재진을 만나 "호주로 떠날 때 말했다시피 한국에서 경기를 많이 못 뛴 선수들이다. 경기장에서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줬다"라며 "경기에 나가면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얘기를 많이 했다. 경기하면서 선수들이 자기 것을 찾아가는 모습을 봤다"라고 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제 삼성 라이온즈의 수석코치로 활약할 이병규 코치는 정든 LG 트윈스를 떠나게 됐다. 1997년 LG에 입단한 이 코치는 2006년까지 활약한 뒤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3년 동안 활약했다. 이어 2010년 LG로 돌아와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LG에서 통산 2043안타 161홈런 972타점 타율 0.311 OPS 0.818을 기록했다.

이후 이병규 코치는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군 타격보조코치, 타격코치, 잔류군 야수코치, 2군 타격코치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삼성 수석코치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이 코치는 "23년 동안 몸담아왔던 팀과 인사도 못 하고 헤어졌다. 23년 동안 너무 감사했다. 그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다.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야구를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코치라면 여러 곳에서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중반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던 박진만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병규 코치는 "박진만 감독은 나보다 어리지만, 박진만 감독의 야구를 배우고 싶다. 수비 야구를 하면서 자기만의 루틴대로 지켜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며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수석코치직을) 수락했다. 잘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병규 코치는 수석코치로서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재밌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이 파이팅하고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박진만 감독이) 내게 그런 부분을 원하는 것 같다"라며 "나도 선수들과 코치진을 다독이며 좋은 팀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병규 코치. 사진 = 인천공항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