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27일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 두 번째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호시는 유니크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앞서 공개된 도겸, 승관이 그랬던 것처럼 호시도 '사점(Dead Point)'을 지나 앞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담았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세컨드 윈드' 처럼,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8일까지 오피셜 포토 두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한다. 신보 '세컨드 윈드'는 2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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