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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44)이 안와 골절 수술을 앞둔 심경을 알렸다.
허지웅은 27일 "항암했던 병원이라 그런지 좀 떨린다. 곧 수술 들어간다"며 환자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유했다.
사진 속 허지웅은 살짝 부은 듯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했다. 눈두덩에 짙은 피멍이 든 모습이다. 허지웅은 "늘 평안하고 건강하시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24일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며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지웅은 SBS 러브FM 라디오 '허지웅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허지웅]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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