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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수정과 권은비가 27일 EBS1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수정, 권은비는 지난달 29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스페이스 공감'의 마지막 공연에 올랐다.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전곡 밴드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수정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알린 곡인 솔로 첫 미니 앨범 '마이 네임(My Name)' 타이틀곡 '달을 걸어서'와 매력적인 음색을 담은 수록곡 '코스모스(Cosmos)'를 열창했다. 마지막 무대에선 가수 이우가 게스트로 등장해 듀엣곡이자 크리스마스 시즌송 '크리스마스의 기적'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권은비는 지난 2021년 발매한 첫 미니 앨범 '오픈(OPEN)' 타이틀곡 '도어(Door)', 최근 역주행 열풍이 불고 있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와 자작곡 '하이(Hi)' 등 총 일곱 곡의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권은비 역시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달했다.
27일 밤 11시 55분 방송.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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