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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잘 못했는데"…양현종과 경쟁했던 '76억' 먹튀, SB를 선택한 이유

시간2023-01-28 16:01:2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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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신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일본 '닛칸 스포츠' 등 현지 복수 언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새롭게 입단하는 아리하라 코헤이가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리하라는 지난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를 밟았다. 아리하라는 니혼햄에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함께 원·투 펀치로 활약했고, 통산 6시즌 동안 129경기에 등판해 60승 50패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한 뒤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620만 달러(약 76억원)의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아리하라는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당시 양현종(KIA 타이거즈)을 제치고 선발진의 한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아리하라의 앞날은 험난했다. 아리하라는 2021년 4월 2승 3패 평균자책점 5.73으로 좀처럼 빅리그에 적응하지 못했고, 5월 오른쪽 어깨 동맥류 수술을 받게 됐다.

아리하라는 재활을 통해 마운드로 돌아왔지만, 부진은 이어졌다. 그리고 2021시즌이 종료되기도 전에 텍사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리하라는 트리플A에 머무르며 빅리그의 콜업을 기다렸고, 지난해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으나, 시즌이 끝난 뒤 텍사스와 결별했다.

아리하라가 텍사스를 떠나게 된 후 일본 내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한신 타이거즈와 소프트뱅크 등 복수 구단이 아리하라의 영입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그 결과 지난 6일 아리하라는 소프트뱅크와 손을 잡게 됐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아리하라가 친정팀이 아닌 소프트뱅크로 향한 배경은 무엇일까.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아리하라는 "지난 2년간 솔직히 잘 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소프트뱅크에서 가장 좋은 평가와 '강팀에서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해줬다"며 "그동안 소프트뱅크와 붙을 때면 '정말 강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런 팀에서 관심을 가져줘서 기뻤다"고 입단 배경을 밝혔다.

아리하라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 소프트뱅크의 진심도 숨어 있었다. 아리하라는 "나와 경기를 했을 때 만만치 않았다는 말을 하더라. 이는 선수로서 정말 기쁜 한마디"라며 "소프트뱅크에 공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소프트뱅크에는 과거 니혼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콘도 켄스케와 와세다 대학교 선배 와다 츠요시 등이 있다. 아히라하는 "아직 콘도에게 연락은 못했지만, 친구가 있기 때문에 적응이 쉬울 것 같다. 와다 선배에게도 연락을 드렸더니 '함께 힘내자'고 하시더라. 많은 도움을 받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실패를 맛보며 많은 것을 배운 아리하라는 "미국에서 힘든 시간이 많았고, 야구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많이 한 적이 없었다. 만족스러운 성적을 남기지 못했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본을 떠나있는 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신인의 마음으로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아리하라 코헤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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