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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인기 유튜버 다나카(김경욱)의 정체에 깜짝 놀랐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태양이 12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6년 만에 컴백한 태양이 다나카와 신곡 '바이브(VIBE)' 댄스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나카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보던 이영자는 송은이에게 "왜 핫해? 이 사람이?"라고 조용히 물었다.
이에 송은이가 "우리 (개그맨) 후배야"라고 설명했고, 전현무는 "나몰라패밀리 김경욱"이라고 덧붙였다.
뒤늦게 다나카의 정체를 알아차린 이영자는 "난 진짜 일본인인 줄 알았다"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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