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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코디 솜씨를 뽐냈다.
지난 27일 임창정은 "워싱턴에 공연하러 왔다"며 "스타일리스트가 하루 늦게 워싱턴으로 와서 오늘은 외출 전 야니(서하얀 애칭)가 캐리어 뒤적거려 대신해준 남친룩, 남편룩 코디"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팬들에게 "얀픽 코디 1 or 2 중에 뭐 입을까요?"라고 묻고는 "귀찮아서 2번 코디 피팅 안 해봄... 독한 여자... 끝까지 차에 챙김"이라고 덧붙여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이 아내가 코디해준 옷을 입고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월 8일 미니 3집 '멍청이'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 = 임창정]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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