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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던지지…” 광현종 후계자의 설레는 WBC, 제주에서 길을 찾다

시간2023-01-29 18: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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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이걸 어떻게 던지지…”

NC 토종에이스 구창모는 2017 APBC 이후 6년만에 태극마크를 단다. 나이 제한 없는 성인대표팀은 처음이다. 다가올 3월 WBC에 맞춰 예년보다 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제주 미니캠프에서 투구수를 30개 정도로 올려놓은 상태다.

구창모에겐 설레는 WBC 준비다. 김광현(SSG)과 양현종(KIA)의 후계자로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는 무대다. 더구나 구창모에겐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광현종과 함께 태극마크를 단다. 29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 스프링캠프로 떠난 그는 “국대좌완 계보를 잇도록, 이번에 잘 배우려고 한다. 첫 단추를 잘 끼우려고 한다”라고 했다.

제주도에서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제주의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야구부를 돌며 함께 훈련했다. 재능기부의 의미도 있었다. 구창모는 “목표한 피칭 스케줄을 잘 소화했다. 날씨가 조금 추웠는데, 피칭은 30개를 해놨고 캠프에 가서 개수를 늘릴 것이다”라고 했다.

구창모는 ‘좋은 선배’ 노릇을 했다. “제주남초등학교를 갔는데, 선수가 많지 않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 소래고나 대학에도 갔다. 우리도 많이 배웠고 선수들이 궁금한 부분들을 아는 선에선 최대한 알려줬다”라고 했다.

WBC 공인구를 익히는 효과도 있었다. KBO 공인구보다 공이 미끄럽다는 의견이 많다. 구창모는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됐다. ‘이걸 어떻게 던지지’ 싶었다. 공이 많이 (손에서)빠졌다. 공을 갖고 놀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변화구를 좀 더 가다듬을 것이다”라고 했다.

내달 15일 대표팀 캠프에 합류하기 전까지 NC 캠프에 머무르지만, 사실상 WBC 준비에 올인하는 시기다. 강인권 감독도 “대표팀이 흥행해야 리그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창모는 대표팀에 맞추는 게 우선이다. 대표팀 다녀온 뒤 대화를 하고 컨디션을 조율하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구창모는 “대표팀에 뽑혀 설레고 긴장된다. 어린 선수들이든 배테랑 선배들이든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은 평소와 다르다. 캠프에 가서 (박)세혁이 형과 호흡이 기대된다. 세세한 부분을 피칭하면서 맞춰가려고 한다”라고 했다. NC에서의 시즌 준비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구창모. 사진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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