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 후 5개월 만에 제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에게 한약을 챙겨주며 "이 약 기억나냐. 감사한 얘기인데 이영표 형님이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거금을 주셔가지고 깜짝 놀랐다"며 이영표가 준 돈으로 맞춘 한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은이 보내고 제주에 한 달 내려와 있을 때 연락 오셨다. 너무 걱정된다고 갑자기 돈을 보내주시면서 제수씨하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하셨다"며 "돌려드리려고 하다가 그것 또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회복하는데 보태쓰겠다고 인사드렸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