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나스타 "가고 싶어도 못 간다"…'태극마크' 간절함, 베테랑도 예외 없다

시간2023-01-31 06:00: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박승환 기자] "나도 매번 가고 싶었다. 항상 간절했다"

나성범은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나성범은 KBO리그 통산 11시즌 동안 1225경기에 출전해 233홈런 927타점 906득점 100도루 타율 0.313 OPS 0.915의 훌륭한 커리어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태극마크와 연이 닿지 못했다.

나성범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던 것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까지 단 두 차례. 국제대회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다. 나성범은 태극마크를 단 두 대회에서 9안타 타율 0.290을 기록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2019년에는 큰 부상으로 인해 23경기 밖에 뛰지 못하면서 프리미어12 대표팀 승선이 불발됐고, 도쿄올림픽이 열린 2021시즌에도 부진으로 대표팀과는 연이 닿지 못했다. 그러나 나성범은 지난 시즌에 앞서 KIA 타이거즈와 6년 총액 15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고, 144경기에서 180안타 21홈런 97타점 92득점 6도루 타율 0.320 OPS 0.910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그 결과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5년 이후 무려 8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나성범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KIA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로 향한 나성범은 대표팀 합류에 대해 "기대가 된다. 부담보다는 재밌을 것 같다"며 "8년 만이기 때문에 처음 국가대표에 뽑힌 선수들과 같이 긴장이 많이 될 것 같다. 즐기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최근 대표팀 선수 선발을 향한 추신수(SSG)의 발언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의 한인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만 봐도, 국제대회를 하면 새로운 얼굴이 많다"며 "당장의 성적보다도 앞으로를 봤다면 많은 선수들이 안 가는 것이 맞고, 새로운 선수들이 뽑혔어야 한다. 나라면 미래를 봤을 것 같다. 언제까지 김광현(SSG), 양현종(KIA)인가. 일본에서도 그렇게 기사가 나오지 않나"라며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하지만 KBO리그에서 11시즌을 뛴 베테랑에게도 태극마크는 그 어떤 타이틀보다 소중했다. 대표팀에 승선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했던 경험들 때문이다. 나성범은 "대표팀은 항상 영광스러운 자리인 것 같다. 누구나 뽑히고 싶은 자리다.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선수들도 많다. 나도 매번 가고 싶었지만 잘 안됐었다. 그래서 항상 간절했다"며 "뽑혔을 때만큼은 정말 열심히 해서 다음에도 뽑힐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나성범이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했지만, 주전으로 뛸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현재 대표팀에는 김현수, 박해민(이상 LG)와 이정후(키움), 박건우(NC)까지 쟁쟁한 선수들이 포함돼 있는 까닭이다. 나성범도 이를 모르지 않는다. 그는 "뛸지 안 뛸지 모르는 상황이다. 내가 어떠한 상황에 나갈지 모르겠지만,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경기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표팀은 다른 나라와 경쟁을 해야 하는 자리. 하지만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내부적인 경쟁은 불가피하다. 이는 좋은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나성범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비롯해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많고, 국가대표는 여러 선수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가 있을 것 같다"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KIA 나성범이 스프링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하고 있다, 2015년 프리미어12 당시 나성범. 사진 = 인천공항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