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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톡파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자로 꼽았다.
심용환, 수잔은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출연자들에게 "우리 프로그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자가 누구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타일러는 "저는 찬원이"라고 답한 후 "퇴근할 때마다 팬 분들이 막 반겨준다"고 이찬원의 뜨거운 인기를 증언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함박웃음을 지었고, 전현무는 "인정"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찬원은 이어 "사실 저는 시청률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가구 시청률 높았을 땐 유희관 씨 출연했을 때다. 2049 시청률 높았을 땐 정동원 군 출연했을 때. 순간 시청률 제일 높았을 땐 나였고. 그래서 시청률 측면에서 봤을 땐 유희관 씨와 정동원 군이 약간"이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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