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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023 호주오픈 남자 결승전에 각 나라의 셀럽들이 초청된 가운데, 국내에선 배우 류준열이 랄프 로렌(Ralph Lauren)의 초대를 받아 VIP 게스트로 참석했다. 31일 랄프 로렌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류준열이 니트와 코튼팬츠, 슈즈를 아이보리 컬러로 통일감 있게 연출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냈다. 시원한 색감의 롱드레스를 차려입은 호주 배우 티간 크로프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랄프 로렌은 2020년부터 호주 오픈의 공식 의상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코트 안밖의 모든 관계자를 포함해 최대 4천여 명 의상을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가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사상 최초로 10번째 우승 그리고 22번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사진 = 랄프 로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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