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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멍뭉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차태현이 유연석과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차태현은 "유연석과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100%에 가깝지만, 100%라고 하면 개라는 것 같아서 99%라고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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