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2일 채널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선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한 돈가스 맛집 사장님과 맞대결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이 방송된다.
최근 녹화에서 이대형은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해 "선수할 때 인기가 좀 많았다"며 방송인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대형은 자신의 필살기로 "남들은 서서 쳤는데 저는 누워서 쳤다. 그게 공이 더 잘 보이더라"고 독특한 타격폼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이대형은 결혼 질문에 "아직 못했다. 열심히 노력 중이다"고 답했다. 방송인 제이쓴이 "외모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가? 이 중에서 골라본다면?"이라고 묻자 기대감을 잔뜩 내비친 이영자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먹피아 조직에 도전장을 내민 사장님은 '돈가스와 우동 30그릇 먹기'를 제안했고, 먹요원들이 이를 받아들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사진 = I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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