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와 서울 SK 나이츠는 1일 전형준(G, 182cm)과 김승원 (C, 202cm)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삼성은 1일 "이원석, 조우성의 부상으로 약해진 인사이드를 김승원 영입으로 무게감을 더하고 높이에서 큰 힘을 얻을 수 있게 됐다"라고 했다. 김승원은 KT, KGC, SK에 이어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김승원.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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