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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일타 강사' 조정식, 김민정이 고충을 토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7년재 영어 일타 강사 조정식, 국어 최초 여성 일타 강사 김민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조정식, 김민정은 MC 유재석에게 "거금을 들고 와 일대일 과외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민정은 "어떻게 어떻게 연락처를 알아내셔서..."라고 난감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조정식은 "저는 그래서 그렇게 연락 오면 거절할 생각으로 '회당 2억 달라. 아니면 연락 마세요' 하고 끊어버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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