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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배달앱'도 노린 김성태..."탈락하자 이화영에 화냈다"

시간2023-02-03 05:13:4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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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쌍방울그룹이 참여했던 2020년 경기도 공공배달앱(‘배달특급’) 수주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쌍방울그룹과 경기도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중인 김성태 전 회장이 2019년 북측에 건넸다고 진술한 800만불을 검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이권 청탁을 하기 위한 뇌물(제3자 뇌물)로 포착하면서 그 대가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2020년 3월 쌍방울그룹에 편입시킨 수입소프트웨어 총판 포비스티앤씨(현 디모아)를 앞세우고 모바일 결제 솔루션 기업 다날 등을 끌어들여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 수주전에선 2020 NHN페이코, KG이니시스, KIS정보통신 등이 각각 중심이된 다수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였다. 경기도 안팎에서는 한때 김 전 회장이 주도한 ‘다날 컨소시엄’ 내정설이 돌았지만 같은 해 7월 배달특급 우선협상대상자로는 BGF리테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이 참여한 NHN페이코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경기도와의 관계를 감안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며 “외식업중앙회 등이 참여해 가맹점 확대 역량을 강조한 NHN페이코에 명분에서 밀렸다는 후문이 돌았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의 지인은 “김 전 회장이 이 소식을 듣고 격분해 이화영 평화부지사 등에게 격렬하게 항의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남북관계 경색에도 北송금…대북사업으로 회수 노력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의 공소장 등에는 김 전 회장이 처음엔 대북송금의 대가를 북한에서의 신사업에서 찾으려 해던 정황이 나온다. 두 차례에 걸쳐 500만 달러 북측에 전달한 직후인 2019년 5월 김 전 회장은 이화영 전 부지사 등과 함께 중국 단둥에서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 관계자를 직접 만나 경협합의서를 작성하고, 희토류 등 지하자원개발 협력사업, 관광지 및 도시개발사업, 철도건설 관련 사업 등 총 6가지 사업에 대한 우선적 사업권을 약속받았다.

검찰은 이외에도 김 전 회장은 경기도와 대북사업 공동 추진 주체로 부상한 아태평화교류협회를 지원하고 그 대가를 향유하는 방식의 이권도 노렸던 것으로 보고 있다. 아태협이 경기도 등지에서 펼치려던 대동강 맥주 사업, 옥류관 운영사업 등이 그런 사례다.

2019년 2월말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남북관계도 급랭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던 시기였지만 김 전 회장은 이 대표의 방북 의지 등을 믿었다는 게 지인들의 이야기다. 김 전 회장도 최근 검찰에서 “2019년 11월에 북측에 300만 달러를 추가로 제공했다”고 진술하면서 이 용도를 “이재명 경기지사의 방북비용”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복수의 김 전 회장의 지인들은 “김 전 회장은 대북사업으로 재벌급 기업인으로 발돋움하고 싶어했다”며 “이후 대북사업 무산 가능성이 확연해지면서 투자를 회수할 다른 수단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北사업→경기도 사업으로 다각화 시도

검찰은 2차 대북송금 이후인 2019년 5월 이후엔 김 전 회장과 쌍방울그룹이 북한과 관련이 없는 경기도발 이권을 취하기 위한 시도를 다각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 전 부지사의 뇌물 혐의등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은 증인으로 나온 쌍방울 관계자들에게 “(대규모 태양광 시설이 포함된) 안산 에코에너지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2018년 11월 (투자 예상 금액이) 817억원이었는데 2019년 5월엔 2044억원으로 2.5배 정도 늘었다”, “쌍방울이 경기도의 물류센터 건립사업을 진행하려 한다는 내용을 아느냐”는 등 등 쌍방울의 경기도 사업 추진 경위를 집중적으로 물었다.

검찰은 쌍방울측이 이 전 부지사가 2020년 9월 킨텍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법인카드와 급여 등을 제공한 것도 킨텍스 호텔 건립 사업, 킨텍스 태양광 시설 건립 사업 등 이권 획들을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 이 역시 이 전 부지사에게 직접적으로 금품을 제공한 대가임과 동시에 대북송금의 포괄적 대가 차원이라는 게 검찰의 시선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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