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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유민상의 타로 점 결과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서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는 타로 점을 보기로 했다.
이에 유민상은 타로 카드를 뽑았고, 이를 본 타로마스터는 "여황제 카드, 왕의 칼을 든 카드는 나보다 훨씬 더 위에 있는 사람의 눈에 들거나 그 사람과 함께 하면서 나도 같이 격이 올라가는 카드다"라고 설명했다.
타로마스터는 이어 "여황제 카드가 타로 카드에서는 풍요의 끝 카드다. 그동안 벌었던 거의 최고치를 찍을 수도 있다. 돈과 명예가 같이 온다. 올해가 전성기인 것 같다"고 알렸다.
그러자 유민상은 "하지만 귀인을 못 만나면 말짱 꽝인 거잖아?"라고 물었고, 타로마스터는 "꽝은 아니지만 중간은 간다"고 답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소문난 맛집?! 이미 가볼 만큼 가봤고, 먹을 만큼 먹어봤다! 먹어 본 사람이 제대로 된 맛을 아는 법!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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