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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억의 맛'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어릴 적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과 박수홍은 유치원 쯤의 사진이 나오자 "나 이 사진 알아", "아하 (현재) 얼굴 나온다"라고 반색했다.
이어 또래 아이들 보다 흥이 많던 이찬원의 KBS1 '전국노래자랑' 출연 영상이 공개됐고, 이를 본 김보민은 "아니 저게 되냐고? 저 나이에?"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연우는 "몇 살 때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12살 때다"라고 답했다.
이에 붐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출전했다"라고 알렸고, 류수영과 박수홍은 "신동이다 신동", "외길인생 아니냐?"라고 감탄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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