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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40)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비는 3일 명품 브랜드 B사를 언급하며, B사를 위해 "노래하러 왔어요"라고 밝히고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꽃장식이 놓여있고, B사 로고가 새겨진 벽면을 찍은 사진이다.
이어 자신의 셀카도 공개했는데, 아이비는 B사가 "제 무대를 위해 4억9천만 원 귀걸이를 준비해주셨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비는 "다이아 하나라도 떨어지면 남은 인생 XXX의 노예인 줄만 알어"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속 아이비는 멘트에서 언급한 것처럼 럭셔리한 귀걸이를 착용한 턱을 괴고 미소 짓고 있다. 다이아몬드 귀걸이의 어마어마한 가격이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다. 고가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커다란 눈망울을 빛내고 있는 아이비의 미모도 인상적이다.
2005년 가수 데뷔한 아이비는 '바본가봐',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지금은 '물랑루즈!', '아이다',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의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아이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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