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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5)가 사진만으로도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3일 "오늘밤 나혼산♡ ※주의: 벌꿀 아저씨 아님"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공유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전에 미리 올린 예고 사진이다.
전현무가 머리까지 무언가 잔뜩 뒤집어쓰고 넋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얼굴만 빼꼼 내민 채 초점 잃은 눈빛을 하고 있다. 실제 방송에 따르면 전현무는 효소 찜질방을 찾아 여유를 즐겼는데, 이 모습을 미리 공개한 것이다.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진짜 대상감이다", "요즘 진짜 너무 잼써요 선배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맹활약 중인 전현무는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2022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그 업적을 인정 받았다.
[사진 = 전현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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