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WS사인 훔치기 사실이었다' 충격 →주동자, 스캔들 터지기전 자랑 '들통'

시간2023-02-04 17:44: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2017시즌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가장 깊게 관여했던 알렉스 코라(보스턴) 감독이 사건이 터지고 다음 해 자랑스럽게 '사인을 훔쳤다'고 말하고 다닌 것이 폭로됐다.

미국 매체 '보스턴 해럴드'는 3일(한국시각) "전 해럴드의 기자 에반 드렐리치가 쓴 책이 출판된다. 그 책에서 코라가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되기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벤치코치에서 해고될 뻔했고, 그 후 2017시즌 월드시리즈를 우승하기 위해 부정행위 한 것을 자세히 밝혔다"라고 전했다.

2017시즌 휴스턴은 전자기기를 이용해 사인 훔치기를 했다. 당시 벤치 코치였던 코라는 리플레이실과 연결된 전화를 통해서 통신으로 전달받는 방식으로 사인을 훔쳤다. 규정상 반입할 수 없는 전화기와 스마트 워치를 숨겨두고 문자로도 전달받았다. 이후에는 더그아웃 옆에 센터필드 카메라의 신호를 볼 수 있는 모니터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고 그 영상을 본 뒤 쓰레기통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타자들에게 전달했다.

이 사건은 2019시즌이 끝난 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달과 드렐리치로 인해 폭로됐다. 그 결과 2019시즌부터 보스턴의 지휘봉을 잡았던 코라가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코라는 징계가 끝난 뒤 1년 만에 자기 자리로 복귀했다.

드렐리치가 쓴 책에서는 사인 훔치기를 한 뒤 폭로되기 전 코라가 보스턴 선수들에게 했던 얘기를 밝혔다. 드렐리치는 "코라는 가끔 2017년 휴스턴에서의 사인 훔치기에 얘기하고, 심지어 자랑했다. 때로는 심야에 그랬다"라며 익명의 보스턴 멤버를 인용해 "특히, 그가 술을 마시기 시작했을 때, 코라는 '우리가 월드시리즈를 훔쳤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멤버도 드릴리치에게 "우리는 휴스턴이 사인 훔치기를 했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코라가 말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이 LA 다저스와 경기했을 때 '우리는 베이스에 오르기도 전에 무엇을 던질지 이미 알고 있었다. 우리는 출루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고 우리는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이야?'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사건이 폭로됐고 코라 감독은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복귀했을 때 코라는 "2017년에 일어난 일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며 "그것은 힘든 교훈이다"라고 말했었다.

[휴스턴 시절 알렉스 코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