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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에서 앤트맨(폴 러드)의 딸 캐시 랭 역을 맡은 캐서린 뉴튼(25)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콜라이더에 따르면, 그는 “캐시 랭은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면서 “아빠처럼 슈퍼히어로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혼란을 좋아하고, 싸우고 싶어하며, 그 와중에 있고 싶어한다. 그녀는 주변의 슈퍼히어로들에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폴 러드는 “캐서린이 캐시를 맡는 것을 보는 것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앤트맨은 양자 영역에 갇혀 있는 동안 딸 캐시 랭과 함께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할 필요성을 느낀다.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은 그를 위해 완벽한 제안을 한다. 앤트맨은 캉이 필요로하는 무엇인가를 찾아야하고 그 대가로 잃어버린 시간을 다시 가질 수 있다.
'앤트맨3'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오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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