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소정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소정은 오는 3월 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AC아트홀에서 '이소정 콘서트 - 소정의 선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 12월 개최된 '2021 이소정 콘서트 - 겨울 꽃, 피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이소정은 이날 데뷔 10년간 사랑받은 명곡 향연을 펼치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2일 발매한 새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은 신곡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MR은 거들뿐'에서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음악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에 120분의 명품 라이브로 가득 채워질 이번 콘서트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소정은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구름스타그램',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등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tvN '마우스', SBS '왜 오수재인가' 등 다수 드라마 OST를 통해 안방에 감동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뮤지컬 '리지',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등 다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소정 콘서트 - 소정의 선물' 티켓 예매는 6일 오후 5시부터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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