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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29)가 가슴을 드러내는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스타일스는 반짝이는 점프슈트인 샌즈 슈트를 입고 2023 그래미 레드카펫을 밟았다.할리퀸 스타일의 원피스 룩은 이 세상을 벗어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곤랩이 디자인하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에 전체적으로 감싸 반짝임을 연출했다.
팬들은 소셜 미디어에 "내 남자는 너무 아름다워" "그는 예술품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그는 이날 '해리스 하우스'(Harry's House)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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