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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전 멤버 손나은(28)이 교복 차림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5일 "교복셀카?"라면서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교복을 입고 찍은 거울 셀카다. 또 다른 사진은 주변에서 손나은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릴 사진은 진짜 많은데"라는 글도 덧붙인 손나은이다. "나랑 매점 갈 사람"이라며 너스레 떨기도 했다. 특히 손나은은 "언제 또 교복 입을 날이 오려나"라고 털어놓으며 "오늘도 본방사수 고마워. 월요일 화이팅. 굿나잇" 등의 글을 덧붙였다.
손나은은 최근 배우 이보영(44)이 주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대행사'에 재벌가 출신의 강한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교복을 입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손나은의 교복에 부착된 명찰에는 '손나은'이 아닌 극 중 이름인 '강한나'가 새겨져 있다.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손나은은 지난해 4월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지금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 = 손나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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