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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 사령탑인 세자르 감독이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한민국배구협회(KVA)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수원 해든호텔하이엔드에서 세자르 에르난데스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여자배구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한 세자르 감독은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 2022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등 중요한 대회를 앞둔 여자배구 대표팀의 2023년 운영 방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또한 세자르 감독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경기를 관람하며 대표 선수 선발에 대한 구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세자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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