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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는 FC서울로'…황의조·황인범·기성용·지동원 등 유럽파 몰리는 이유

시간2023-02-07 09:00:0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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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황의조(30)도 FC서울을 택했다. 서울은 유럽파 선수들에게 확실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잡았다.

서울은 5일 “황의조 임대 영입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의조는 올해 여름까지 서울 선수로서 K리그를 누비고, 2023-24시즌이 개막하면 원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할 예정이다.

황의조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유럽을 잠시 떠날 계획을 세웠다. FIFA 규정에는 ‘한 시즌에 한 대륙에서 3개 팀 이상 소속될 수 없다’는 조항이 있다. 시즌 초반에 보르도(프랑스)에서 뛰다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 이적한 그는 올 시즌 잔여기간에 유럽 내 이적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의 2차 전지훈련지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한 황의조는 취재진을 만나 “미국이나 다른 팀에서도 제안이 왔다. 하지만 다시 유럽에서 재기하기 위한 계기로 서울 임대 이적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럽으로 돌아가서 커리어를 이어가려면 서울이 더 나은 선택지라고 판단한 것이다. 익숙한 그림이다. 지난해에는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이 서울 소속으로 짧고 굵은 임팩트를 남긴 후 여름에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했다. 당시 황인범은 전 소속팀 루빈 카잔(러시아)이 FIFA로부터 제재를 받는 탓에 국내 복귀를 추진했다.

황인범은 단기 계약을 원했다. 서울과 ‘쿵짝’이 잘 맞은 결과 2022시즌 전반기에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무대를 휘저었다. 그 결과 2022년 여름에 올림피아코스의 러브콜을 받아 다시 유럽으로 나갈 수 있었다.

유럽파가 K리그로 돌아올 때 서울과 손을 잡은 사례는 많다. 기성용(34)은 2020년 여름에 서울로 복귀해 주장 완장을 이어받았다. 어릴 적 자신의 꿈을 펼친 친정팀으로 돌아와 현재까지 맹활약 중이다.

지동원(31)은 2021년 여름에 독일 마인츠를 떠나 서울로 이적했다.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다가 잉글랜드, 독일 무대를 10여 년간 누빈 그는 인연이 없는 서울을 복귀팀으로 선택했다. 당시 지동원은 “(기)성용이 형, (박)주영이 형이 서울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며 서울 이적 배경을 들려줬다.

한참 전인 2015년에는 박주영(35)이 서울로 복귀했다. 박주영은 서울에서 K리그 데뷔해 신인상을 받고 프랑스 AS 모나코, 잉글랜드 아스널, 왓포드, 스페인 셀타비고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친정팀 서울에서는 큰형님으로서 동생들을 어우르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K리그에서 가장 주목도가 큰 수도 구단, 기성용 등 유럽파 출신들이 많았고, 현재 리더로 있는 팀, 또 유럽 진출에 적극적인 구단의 철학과 노하우 등이 유럽파 선수들이 복귀처로 서울을 선택하는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는 “유럽에서 뛰던 선수들에게 서울은 큰 메리트가 있는 팀이다. 가족이 서울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표팀 발탁, 유럽 재진출의 꿈을 키울 수 있다. 그만큼 서울이 주는 의미가 크다”고 들려줬다.

또 다른 관계자는 황인범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황인범이 서울에서 짧게 뛰고 바로 유럽으로 나가지 않았느냐. 유럽 에이전트들이 보기에는 황인범 케이스가 특별하다. 황인범처럼 서울을 거쳐 유럽으로 다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K리그 복귀 시 서울을 택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FC서울·마이데일리 DB]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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