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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달 30일 결혼을 발표하고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배우 송중기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6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결혼과 2세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소영은 "이번 결혼 소식과 동시에 그 두 사람이 어디에 살까? 신혼집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 분이 많은, 영국이나 이탈리아는 아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예부기자는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인데 여기가 무려 180평에 달하는 큰 규모의 저택이다. 현재 시세가 200억 원 정도인데 송중기가 여기를 2016년에 100억 원에 매입한 후 바로 허물어서 2020년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재건축했다"고 답했다.
연예부기자는 이어 "이곳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친정어머니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곳으로 옮기기 전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N 고급 빌라에 거주했다. 국가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이곳은 현재 시세가 약 94억 5천만 원. 거의 100억 원에 육박하는 곳이고 지드래곤, 장윤정 가족이 거주 중이다"라고 추가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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