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달 30일 결혼을 발표하고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배우 송중기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2세 합성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결혼과 2세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오상진은 "두 분의 결혼도 너무 축하드릴 일이지만 다른 것보다 2세 소식이 또 전해져서 많은 분들에게 기대를 품게 했는데, 기사를 보니까 아내와 장모가 본격적으로 이미 출산준비를 하고 있다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예부기자는 "맞다. 지난 1월 한 매체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모친과 함께 유아용품 매장에 방문해서 옷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되게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더라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2세 비주얼도 너무 궁금하다. 두 분 사이에서 나오는 아기는 얼마나 예쁠까"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2세 합성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