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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자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현지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가 1,325장 판매되면서 일간 싱글 랭킹 1위에 자리했다.
이번 음반은 3일 자 차트에서 정상을 탈환한 후 사흘 연속 순위를 지켰고, 해당 랭킹에서 총 여덟 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은 발매 2주 차에도 오리콘 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신기록 경신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싱글은 역대 K-팝 걸그룹의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데뷔 음반으로는 5년 3개월 만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2월 6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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