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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상민 탄핵-김건희 특검’ 강행 배경은…“중도층이 더 강경” 자신감

시간2023-02-07 13:02:37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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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특검)에 대해 집중 공세에 나선 배경엔 여론에 대한 자신감이 깔려있다.

당이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최근 자체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두 사안에 대해서만큼은 오히려 중도층에서도 강경 여론이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이 장관 탄핵안은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내일(8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이라며 쐐기를 박았다. 민주당은 전날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과 함께 소속 의원 176명 명의로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 장관이) 스스로 사퇴할 줄 알았지만 뻔뻔한 버티기로 국민의 상식을 우습게 여기며 끝내 책임을 거부했다”며 “(탄핵은) 국민을 지켜야 할 국회의 당연한 책무다. 정치적으로 불리할지라도 계신기를 내려놓고 국민이 하라는 일을 분명히 하겠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지난 2일 의원총회에서 이 장관 탄핵안을 당론으로 채택하려 했으나 당 내부 반발에 한 차례 제동이 걸린 바 있다.

이에 원내지도부는 주말 새 의원들을 추가로 접촉하는 과정에서 ‘탄핵 요구가 중도층에서 더 많았다’는 여론조사 결과 등을 언급하며 설득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에선 지난 1월 초 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이 장관 탄핵에 대한 찬성 여론은 5%포인트 이상 늘고, 반대는 그 이상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특히 중도층과 무당층, 국정 소극 부정층에서 이 장관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약 두 배 정도 많게 나왔다”고 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6일 의원총회에서 탄핵안이 당론으로 채택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내부 여론조사 결과 58.4%가 탄핵에 찬성, 반대가 35.5% 정도 되는 것으로 나왔다”며 “중도층 의견도 같이 수렴해봤는데 상당부분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태원 핼러윈 참사 100일을 기점으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증폭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족협의회와 서울시가 서울광장 분향소 철거 문제를 두고 연일 충돌을 이어가면서 당 내 온건파 의원들조차 이 장관 탄핵 등에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이번 사태에 임하는 정부여당의 자세를 지켜보며 과거 ‘세월호 참사’ 때의 악몽이 떠오른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며 “이 같은 기류가 의총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한 민주당은 김 여사 특검 요구에 대한 공세 수위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같은 조사에서 김 여사 특검 요구는 이 장관 탄핵 찬성 여론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2030’ 세대와 무당층에서는 70% 이상이 특검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10일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1심 판결 결과와 무관하게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을 줄기차게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국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한 청문회를 추진하는 등 각 상임위별로도 김 여사에 대한 공격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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