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새댁의 다이어트 선언 "역대급 몸무게 갱신…살 뺀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40)가 다이어트 도전에 나섰다.

7일 손담비는 "건강검진 완료. 역대급 몸무게 갱신. 진짜 살 뺀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한 끼 식사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담비가 건강검진 후에 먹은 것으로 보이는 식사가 담겼다. 보기만 해도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전복죽과 정갈한 반찬들이 가지런히 자리했다. 간소하면서도 든든한 상차림에서 다이어트를 향한 손담비의 굳은 의지가 느껴진다.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5)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손담비]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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